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쏘나타가 미국 USA 투데이와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2만5천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에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국 4인 한 가족과 3개 매체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총 8개 중형 세단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현대차는 쏘나타까 10개 평가항목 가운데 첫인상과 시트, 가족 편의기능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항목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형 쏘나타는 지난 2월 3,355대, 3월 1만2,950대, 4월에는 1만3,859대를 판매해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함께 미국시장 3대 중형세단으로 자리 매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국 4인 한 가족과 3개 매체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총 8개 중형 세단을 평가한 결과입니다.
현대차는 쏘나타까 10개 평가항목 가운데 첫인상과 시트, 가족 편의기능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항목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형 쏘나타는 지난 2월 3,355대, 3월 1만2,950대, 4월에는 1만3,859대를 판매해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함께 미국시장 3대 중형세단으로 자리 매김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