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그룹이 스마트케어과 U-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삼성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과 관련해 오늘 오후 3시 정식 협약을 체결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 기자.
<기자> 삼성그룹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이뤄 스마트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오늘(11일) 오후 지식경제부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 관련해 SK텔레콤과 LG전자 등 2개 컨소시엄 대표들과 사업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 협약식에 삼성그룹 신사업을 담당하는 고한승 삼성전자 전무가 참여합니다.
지식경제부와 스마트케어사업 협약식을 체결한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인성정보, 인포피아, 충청북도, 경기도 고양시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범사업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혈액분석기 등 몇 가지 헬스케어 기기를 투입해 사업 타당성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또 앞으로 당뇨폰과 같은 관련 환자를 대상으로 한 휴대폰 개발은 물론 노키아(Nokia) 수준의 관련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SK텔레콤과 LG전자 두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총 521억원이 투자되며 세계 최대 규모인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자 1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에서 WOW-TV NEWS 조연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 기자.
<기자> 삼성그룹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이뤄 스마트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오늘(11일) 오후 지식경제부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사업 관련해 SK텔레콤과 LG전자 등 2개 컨소시엄 대표들과 사업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 협약식에 삼성그룹 신사업을 담당하는 고한승 삼성전자 전무가 참여합니다.
지식경제부와 스마트케어사업 협약식을 체결한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인성정보, 인포피아, 충청북도, 경기도 고양시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범사업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혈액분석기 등 몇 가지 헬스케어 기기를 투입해 사업 타당성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또 앞으로 당뇨폰과 같은 관련 환자를 대상으로 한 휴대폰 개발은 물론 노키아(Nokia) 수준의 관련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SK텔레콤과 LG전자 두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총 521억원이 투자되며 세계 최대 규모인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자 1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에서 WOW-TV NEWS 조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