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상위 1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1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가계동향을 보면 올 1분기 전 가구의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1천14만 9천원으로, 1천만 원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5년의 760만 원에 비하면 254만 원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반면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58만 1천원으로, 지난 5년 간 17만 1천원 증가하는 데 그쳐 소득 격차는 더 심해졌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가계동향을 보면 올 1분기 전 가구의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1천14만 9천원으로, 1천만 원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5년의 760만 원에 비하면 254만 원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반면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58만 1천원으로, 지난 5년 간 17만 1천원 증가하는 데 그쳐 소득 격차는 더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