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 영향으로 25일 달러-원 환율이1,260원선을 넘으며 급등하고 있지만, 환율 상승 수혜주로 꼽히는 IT와 자동차 등 수출주가 코스피 급락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북한 리스크가 불거지며 환율 효과가 부각되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IT와 자동차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도 3% 이상 떨어졌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북한 리스크가 불거지며 환율 효과가 부각되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IT와 자동차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도 3% 이상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