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자본유출입 시나리오별 대응책 준비"

입력 2010-05-26 09:13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본 유출입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방안을 시나리오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남유럽 재정위기와 천안함 사태로 금융과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커지고 있는데, 이는 한반도에 드리운 지정학적 리스크로 겪어가야 할 태생적 한계"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양호한 재정 건전성과 외화 보유액을 감안할 때 머지않아 안정될 것"이라면서도 "자본 흐름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방안을 국제공조 하에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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