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품질관리 기준 강화

정부가 화장품의 품질관리 기준을 글로벌 기준은 ISO-GMP 수준으로 높이고 5년후 품질관리기준(GMP)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09년도 화장품산업 육성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정책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는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을 글로벌 기준인 ISO-GMP 수준으로 격상하고, 5년 후 품질관리기준(GMP) 의무화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국산화장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안전 등을 제고하기 위해 화장품 포장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 등의 화장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 수출정보와 인허가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