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기존 GS마트 14개 점포의 영업시간은 현재와 동일하며 각종 서비스 관련 부분도 롯데마트의 제도를 적용해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GS마트 14개점 인수로 국내 운영 점포수는 기존 70개에서 84개로 늘어났으며, 올해 말까지 10여개 이상의 신규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이번 GS마트 인수를 계기로 롯데마트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는 한편, 회사가 일류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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