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6일) 오전 경기도 분당 정자동 본사에서 보금자리 디자인 시범 주거단지의 국제 공모 공개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3월 공개지명 방식으로 뽑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10개 팀이 참가해 보금자리주택의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오는 28일 최종 당선작을 가립니다.
서울 강남 보금자리지구는 총면적 94만㎡에 6천800여가구 규모로 이번 공모의 사업대상지는 임대단지 등 3개 블록 3천여가구로, 각 블록별 1팀씩 3개팀이 최종설계권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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