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시리우스''로 모바일 오피스 구축

팬택이 자사의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통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나섭니다.

우선 팀장급 이상에게 다음주부터 시리우스를 지급, 사내외 어디서든 그룹웨어의 메일을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지급대상자는 단계적으로 확대해 앞으로 전사차원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팬택은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리우스에 최적화된 모바일 그룹웨어와 솔루션을 개발해왔습니다.

모바일 오피스는 처음에는 메일, 전자결재, 조직도 검색 등 기본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지만 단계적으로 인터넷전화와 이동전화가 결합된 FMC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