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는 27일 `서울-멜버른 다자간 스팸대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MOU 실행을 위한 의장사무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KISA는 의장사무국으로서 참여기관간에 이뤄지는 공조활동을 지원하고 공식적인 대외협력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희정 KISA 원장은 "다자간 MOU를 기반으로 휴대전화 스팸 간편신고 서비스 등 스팸대응 관련 KISA 노하우와 모범사례를 해외에 적극 알림으로써 아태지역 국가들의 스팸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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