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부채 13조달러..GDP 90% 수준

입력 2010-05-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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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부채규모가 GDP의 90%에 달하는 13조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유로존 위기의 확대에 집중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추세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은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칼로 코타렐리 국제통화기금(IMF) 재정국장은 "미국의 GDP대비 부채비율은 60%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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