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후보가 7월 재보선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 후보는 SBS라디오 ''서두원의 전망대''에 출연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상황에서 선거가 끝나자마자 재·보선을 생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 후보는 이어 "시장이 나올 때마다 4년짜리 공약만 약속을 한다면 서울의 미래도 4년뿐"이라며 "서울의 10년, 50년, 100년 후의 미래도 누군가 그려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 후보는 SBS라디오 ''서두원의 전망대''에 출연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상황에서 선거가 끝나자마자 재·보선을 생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 후보는 이어 "시장이 나올 때마다 4년짜리 공약만 약속을 한다면 서울의 미래도 4년뿐"이라며 "서울의 10년, 50년, 100년 후의 미래도 누군가 그려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