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이 재무구조조정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화인텍은 사모증자 방식으로 2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산업은행에서 약 500억원의 차입금을 장기 저리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사모 유상증자는 1주당 3,723원으로 신주 발행되고, 할인 없이 시가발행 됩니다.
화인텍은 또 현재 유휴자산을 매각해 약 35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고,
이미 올해 초 진행된 회원권 등 매각과 지난 5월말 약 120억원의 추가 유동성 확보도 마무리돼 무수익자산 유동화 계획을 40% 이상 달성하는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약 400%에 달하던 부채비율도 100%~200%까지 낮추고, 차입구조 개선은 장기차입금 전환과 함께 단기차입금 중 상당부분을 만기연장이 용이한 자금으로 교체해 사실상 장기차입금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인텍은 올해 본격적인 재무구조조정 결과로 금융비용의 대폭적인 감소와 환율안정에 따른 KIKO 관련 통화선도거래 차익발생, 영업외수지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화인텍은 사모증자 방식으로 2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산업은행에서 약 500억원의 차입금을 장기 저리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사모 유상증자는 1주당 3,723원으로 신주 발행되고, 할인 없이 시가발행 됩니다.
화인텍은 또 현재 유휴자산을 매각해 약 35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고,
이미 올해 초 진행된 회원권 등 매각과 지난 5월말 약 120억원의 추가 유동성 확보도 마무리돼 무수익자산 유동화 계획을 40% 이상 달성하는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약 400%에 달하던 부채비율도 100%~200%까지 낮추고, 차입구조 개선은 장기차입금 전환과 함께 단기차입금 중 상당부분을 만기연장이 용이한 자금으로 교체해 사실상 장기차입금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인텍은 올해 본격적인 재무구조조정 결과로 금융비용의 대폭적인 감소와 환율안정에 따른 KIKO 관련 통화선도거래 차익발생, 영업외수지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