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진해조선소에서 홍경진 사장과 이길범 해양경찰청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지난 2007년 발주한 고속경비함 ''제민 12호''의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민 12호''는 1천5백 톤급 고속경비함으로 해상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위해 속력을 기존 20노트에서 30노트로 높였습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방위산업과 관련된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해상치안 확보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민 12호''는 1천5백 톤급 고속경비함으로 해상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위해 속력을 기존 20노트에서 30노트로 높였습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방위산업과 관련된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해상치안 확보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