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약세를 보인 수도권 아파트가격이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뱅크는 6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낙폭을 확대하며 0.10%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이 0.13% 떨어져 지난주와 동일했고, 버블세븐지역은 평촌 -0.40%, 용인 -0.39%, 분당 -0.21% 등 경기지역의 약세로 0.21% 밀려났습니다.
신도시는 0.28% 하락해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하락폭이 컸고,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0.19%, -0.09%의 변동률로 약세장을 이어갔습니다.
서울 권역별로는 강남권이 -0.16%, 비강남권이 -0.12%로 모두 하락장이 꾸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는 0.12%씩 떨어지며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지만 재건축 아파트가격은 이번주 -0.18%로 전주 -0.35%보다 낙폭을 줄였습니다.
부동산뱅크는 6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낙폭을 확대하며 0.10%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이 0.13% 떨어져 지난주와 동일했고, 버블세븐지역은 평촌 -0.40%, 용인 -0.39%, 분당 -0.21% 등 경기지역의 약세로 0.21% 밀려났습니다.
신도시는 0.28% 하락해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하락폭이 컸고,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0.19%, -0.09%의 변동률로 약세장을 이어갔습니다.
서울 권역별로는 강남권이 -0.16%, 비강남권이 -0.12%로 모두 하락장이 꾸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는 0.12%씩 떨어지며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지만 재건축 아파트가격은 이번주 -0.18%로 전주 -0.35%보다 낙폭을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