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위원회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6일(수) 롯데관광 등 여행사 트래킹 상품 개발 담당자와 언론매체를 초청해 DMZ ‘평화누리길’ 답사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김포에서 연천까지 서부전선 DMZ 인근에 조성된 총 182.3km의 도보걷기 코스로서 이번 답사 대상길은 김포 대명항에서 문수산성까지인 김포 1길 15.4km라고 전했습니다.
노영우 본부장은 “DMZ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소재로서 대외상품화가 충분한 관광매력을 지니고 있어 우수한 안정성이 보장되는 김포1길을 우선적으로 상품화하여 관광소재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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