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원전 수주 관련 호재 이후 차익매물로 조정을 받아왔던 원전 테마주들이 인도 원전수출 관련 소식에 일제히 반등했다.
한전기술은 전일대비 2.77%(2700원) 오른 10만원에, 모건코리아는 전일대비 2.55%(300원) 오른 1만20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전KPS는 5.8%(3200원) 급등 마감했으며
두산중공업은 0.7%(500원), 비에이치아이는 1.48%(350원) 각각 오르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과 인도는 18일 오후 원자력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정부간 실무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한편 인도는 현재 17기의 원자로(설비용량 4천120MW)를 가동 중이고 6기(3천160MW)를 건설하고 있으며 추가로 6만3천MW급 원전 건설을 추진중이다.
한국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경우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한전기술은 전일대비 2.77%(2700원) 오른 10만원에, 모건코리아는 전일대비 2.55%(300원) 오른 1만20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전KPS는 5.8%(3200원) 급등 마감했으며
두산중공업은 0.7%(500원), 비에이치아이는 1.48%(350원) 각각 오르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과 인도는 18일 오후 원자력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정부간 실무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한편 인도는 현재 17기의 원자로(설비용량 4천120MW)를 가동 중이고 6기(3천160MW)를 건설하고 있으며 추가로 6만3천MW급 원전 건설을 추진중이다.
한국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경우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는게 업계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