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피해 중기, 전 현직 은행장 등 추가 고발

입력 2010-06-21 08:26  

환헤지 통화옵션상품인 키코에 가입했다 손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이 은행과 은행장들을 검찰에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는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7개 은행을 추가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대위는 지난 2월 25일 한국씨티은행, 한국외환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 등 4개 은행의 임직원 34명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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