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출생아 수가 두 달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3만 8천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또 사망자 수는 2만 9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 7천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1%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400건으로 5.1%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3만 8천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또 사망자 수는 2만 9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 7천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1%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400건으로 5.1%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