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1% "올해 여름휴가 떠날 것"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5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의 71%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 16.6%p 가량 늘어난 수치로, 경기가 회복되면서 재정적, 정신적인 여유가 생겼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