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음식처럼 화장품도 변질되기 쉬운데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여름철 화장품 보관 요령 등을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장품 보관에 적합한 온도는 15도 내외로 모든 화장품은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랍 속에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냉장 보관도 추천되지만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오히려 실온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뷰> 이은혜 아모레퍼시픽 뷰티전문가
"여름철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의 경우 온도차로 인해서 내용물의 변질 우려가 많구요, 냉장고의 온도로 인해 용기의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장품을 만질 때는 손을 깨끗이 하고, 크림 등을 덜어 쓸 때는 전용 주걱이나 면봉을 사용해야 오염이 방지됩니다.
높은 온도로 변질이 쉬운 시기인 만큼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도 건강한 피부의 지름길입니다.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은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하면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침전물이 생기고 물과 오일 성분이 분리됐을 경우는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림 화장품은 미개봉시 3년, 개봉시 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양성분이 농축된 에센스는 너무 오래 두면 성분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어 반년 내에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여름에 주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 후에는 1년 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음식처럼 화장품도 변질되기 쉬운데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여름철 화장품 보관 요령 등을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장품 보관에 적합한 온도는 15도 내외로 모든 화장품은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랍 속에 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냉장 보관도 추천되지만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오히려 실온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뷰> 이은혜 아모레퍼시픽 뷰티전문가
"여름철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의 경우 온도차로 인해서 내용물의 변질 우려가 많구요, 냉장고의 온도로 인해 용기의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장품을 만질 때는 손을 깨끗이 하고, 크림 등을 덜어 쓸 때는 전용 주걱이나 면봉을 사용해야 오염이 방지됩니다.
높은 온도로 변질이 쉬운 시기인 만큼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도 건강한 피부의 지름길입니다.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은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하면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침전물이 생기고 물과 오일 성분이 분리됐을 경우는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림 화장품은 미개봉시 3년, 개봉시 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양성분이 농축된 에센스는 너무 오래 두면 성분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어 반년 내에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여름에 주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 후에는 1년 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