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따라 다시 52주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28일 호텔신라 주가는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650원(2.66%) 오른 2만5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02% 내린 2만4150원으로 시작한 뒤 장중 2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5월 내국인 출국자와 외국인 입국자가 전년동기대비 33%, 16% 증가하면서 호텔신라의 면세점 매출 증가와 원가율 하락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전체 외국인 입국자들이 늘고 있어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호텔신라 주가는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650원(2.66%) 오른 2만5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02% 내린 2만4150원으로 시작한 뒤 장중 2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5월 내국인 출국자와 외국인 입국자가 전년동기대비 33%, 16% 증가하면서 호텔신라의 면세점 매출 증가와 원가율 하락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전체 외국인 입국자들이 늘고 있어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