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미국시장 런칭..."최초 텐밀리언셀러 기대"

입력 2010-06-30 14: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29일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들어갑니다.

특히 갤럭시S는 휴대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버라이즌과 AT&T, 스프린트와 T모바일 등 미국의 4대 이통통신 사업자에게 모두 공급됩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화질, 속도, 콘텐츠 등 3개 분야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둔 갤럭시S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스마트폰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22년 휴대폰 사업 역량이 집중된 ‘걸작’으로 삼성 스마트폰 사상 처음으로 텐밀리언셀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각 사업자별 요구에 따라 일부 스펙이 변경됐으며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에는 패셔네이트, 스프린트에는 에픽4G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GSM사업자인 AT&T와 T모바일에는 각각 캡티베이트와 바이브런트라는 이름을 씁니다. 특히 스프린트의 에픽4G에는 모바일 와이맥스와 쿼티 자판을 지원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