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실업급여는 36만2천명에게 3천78억원이 지급돼 1년 전보다 각각 16%, 20% 줄어 지급자수는 4개월째 지급액은 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가취업포털인 워크넷과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6월 구인인원은 16만2천명으로 지난해보다 54% 늘었습니다.
엄현택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수와 지급액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고용여건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