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용 시장 확대를 위해 신도시 건설 시 고용영향평가를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경제5단체 주최로 열린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도시를 건설할 때 교통·환경영향 평가를 하는 것과 같이 고용영향평가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용영향평가는 국가나 지자체의 정책이나 사업이 일자리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제도로,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올해부터 도입됐습니다.
임 장관은 또 "기업이 고용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걱정이 있을 텐데 이는 근무시간, 근로형태 등 기업 내부적으로 유연성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다만 우리의 사회안전망이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경제5단체 주최로 열린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도시를 건설할 때 교통·환경영향 평가를 하는 것과 같이 고용영향평가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용영향평가는 국가나 지자체의 정책이나 사업이 일자리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제도로,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올해부터 도입됐습니다.
임 장관은 또 "기업이 고용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걱정이 있을 텐데 이는 근무시간, 근로형태 등 기업 내부적으로 유연성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다만 우리의 사회안전망이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