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 증시 급등에 따른 심리호전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17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24.12포인트(1.44%) 오른 1699.77을 기록하고 있다. 개정초 1.40% 상승한 1699.17로 출발한 뒤 장중 170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7거래일만에 처음이다.
미국 다우지수가 어닝시즌 기대감으로 1만선을 회복하면서 국내 증시도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도 6거래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여 옵션만기 충격을 진정시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90억원과 7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개인이 870억원 순매도하고 프로그램매물이 400억원 출회되면서 추가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화학 전기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지주 LG화학 KB금융 등이 2% 전후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1.15%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잇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17포인트(1.06%) 오른 491.58을 기록중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0원 내린 1215.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10.8원 내린 12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24.12포인트(1.44%) 오른 1699.77을 기록하고 있다. 개정초 1.40% 상승한 1699.17로 출발한 뒤 장중 170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7거래일만에 처음이다.
미국 다우지수가 어닝시즌 기대감으로 1만선을 회복하면서 국내 증시도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수급을 안정시키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도 6거래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여 옵션만기 충격을 진정시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90억원과 7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개인이 870억원 순매도하고 프로그램매물이 400억원 출회되면서 추가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 화학 전기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지주 LG화학 KB금융 등이 2% 전후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1.15%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잇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17포인트(1.06%) 오른 491.58을 기록중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0원 내린 1215.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10.8원 내린 12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