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모세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기아차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한 5조7천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3천9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공장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지분법손익은 22.6% 증가한 2천28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분기 최고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2009년 4분기 이후 두번째로 높다.
모 연구원은 하반기 K5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스포티지R이 유럽과 중국 공장에 각각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하반기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내수와 수출의 고른 판매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지아 공장이 올해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상승 반전한 환율도 기아차에게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모세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기아차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한 5조7천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3천9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공장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지분법손익은 22.6% 증가한 2천28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분기 최고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2009년 4분기 이후 두번째로 높다.
모 연구원은 하반기 K5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스포티지R이 유럽과 중국 공장에 각각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하반기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내수와 수출의 고른 판매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지아 공장이 올해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상승 반전한 환율도 기아차에게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