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o.1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 056200)는 최근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 마이원카드(대표 임인호)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총 매각 주식 수는 38만 75주로 엠넷미디어가 보유한 지분 51.8% 전량을 모두 매각한 것이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매각 금액은 45억 원으로 주당 단가 약 1만 1천 839원이다.
이에 따라 엠넷미디어는 비 사업성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게 됐으며 본질적 사업의 투자 확대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시장의 영향력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음악 중심의 사업에 더욱 집중해 핵심역량을 보다 강화 할 계획이다. 채널 Mnet, KM을 통한 글로벌 뮤직 시장 진출은 물론 엠넷닷컴의 스마트폰 서비스 확대, 엠펍, 엠샵의 브랜드 사업 강화 등 뮤직 콘텐츠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총 매각 주식 수는 38만 75주로 엠넷미디어가 보유한 지분 51.8% 전량을 모두 매각한 것이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매각 금액은 45억 원으로 주당 단가 약 1만 1천 839원이다.
이에 따라 엠넷미디어는 비 사업성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게 됐으며 본질적 사업의 투자 확대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시장의 영향력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음악 중심의 사업에 더욱 집중해 핵심역량을 보다 강화 할 계획이다. 채널 Mnet, KM을 통한 글로벌 뮤직 시장 진출은 물론 엠넷닷컴의 스마트폰 서비스 확대, 엠펍, 엠샵의 브랜드 사업 강화 등 뮤직 콘텐츠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