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박찬구 회장)은 미국 플렉시스 아메리카 엘피가 오하이오주 연방법원에 제소한 고무 산화방지제 제조 특허권 분쟁에서 승소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6일 오하이오 연방법원의 사라 리오이 판사가 금호석유화학이 플렉시스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약식판결을 내렸다며 지난 6년간 진행된 특허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허권 분쟁으로 미국 진출에 제약을 받았던 고무 산화방지제 6PPD의 영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 6PPD 생산능력을 연간 7만 톤으로 증설해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6일 오하이오 연방법원의 사라 리오이 판사가 금호석유화학이 플렉시스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약식판결을 내렸다며 지난 6년간 진행된 특허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허권 분쟁으로 미국 진출에 제약을 받았던 고무 산화방지제 6PPD의 영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 6PPD 생산능력을 연간 7만 톤으로 증설해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