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근로자 1천만명 넘어섰다

입력 2010-07-15 06:17  

통계청이 2분기 상용근로자 수가 1천6만명으로 1분기의 980만8천명보다 25만2천명 늘었고 지난해 2분기 929만4천명에 비해서는 76만6천명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용근로자는 2000년 2분기 636만5천명에서 10년 만에 369만5천명(58%)이 증가해 1천6만명이 됐다.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수는 2천133만명에서 2천417만명으로 283만3천명(13%) 증가에 그쳐 상용근로자의 증가 폭이 취업자 수 증가 폭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용근로자가 증가하는 것은 2007년 7월부터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인한 정규직 전환 효과와 함께 상용직 위주로의 고용관행 전환, 여성 임금근로자의 종사상 지위 격상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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