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풍정밀 주가는 전일대비 270원(2.7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수세가 늘어나며 8.72% 상승한 1만8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증권은 영풍정밀에 대해 관계사인 고려아연과 영풍 지분가치만 1200억원(시총의 77%)에 달하는 반면, 주가는 정체되어 있어 대표적인 저평가 주식이라고 진단했다.
영풍정밀은 1분기 부진했던 실적이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며, 2분기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320 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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