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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2024-04-26 13:58:35
가치의 70% 중 더 적은 금액으로 산정되는데 여기에 이의 제기하지 않는다는 문구도 포함돼 있다. 민 대표와 하이브간 주주간계약은 어도어 설립 2년 뒤 체결됐다. 어도어 설립 당시만 해도 하이브가 지분 100%를 들고 있었지만 민 대표가 이 중 20%를 작년에 사오면서 이때부터 주주 관계가 성립됐기 때문이다. 당시 자금...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천215억, 5%↓…ELS 충당부채 2천740억(종합) 2024-04-26 13:26:10
신한금융지주는 2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천215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1분기(1조3천880억원)보다 4.8% 줄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7천562억원에서 2조682억원으로 17.8% 늘었지만, 영업외손익이 1천6억원 이익에서 2천777억원의 손실로 돌아섰다. 이 영업외손실에는 H지수...
"메타에 무슨 일이?"…저커버그 자산 하루만에 24조원 증발 2024-04-26 11:16:26
52.12달러 주저앉으며 저커버그의 지분 가치도 180억달러 줄어든 1520억달러에 그쳤다. 저커버그의 자산은 메타의 주식 변동성으로 수년간 오르락 내리락 했다. 그의 순자산은 2022년에 1000억달러 감소했다가 지난해 초 메타가 ‘효율성의 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그해 주가가 3배 뛰어 저커버그의 순자산도...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합병 급물살..."5월 중 타결 기대" 2024-04-26 07:46:30
받는 스카이 댄스가 서로 스카이댄스 사의 자산 가치에 대해 의견을 좁히고 있다. 두 회사는 자본 재구조화의 하나로 회사에 어느 정도의 지분을 추가할 것인지에 대한 이견도 좁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스카이 댄스의 가치는 현재 약 50억 달러 정도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그 ...
"中에 인수돼서 어쩌나" 했는데…英 스포츠카 '기막힌 반전' 2024-04-25 18:46:35
하나다. 지분 51%를 확보한 뒤 30억달러(약 4조1000억원)를 추가 투자했다. 8만달러 이상 전기차를 살 수 있는 고소득층을 놓고 전기차 SUV의 선두 주자인 포르쉐, 로켓 엔진을 장착한 로드스터 출시를 앞둔 테슬라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로터스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 8억7000만달러의 ‘군비’를...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가치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모든 행동이 포함된다. 주주행동주의는 소수 지분을 가지고 다른 주주들의 지지를 받아 경영진에 대한 주주 관여와 주총에 안건을 상정해 기업의 변화와 가치 제고를 추구한다. 경영진의 동의 없이 절대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획득하려는 적대적 인수합병과는 완전히 다른 전략이다. 행동주의...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경영진에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하이브는 전했다. 민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진실을 얘기하기 이전에 프레임이 이미 씌워져 나는 마녀가 돼 있었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뉴진스, 데뷔 1년 만에 52억 정산받았나…감사보고서 '눈길' 2024-04-25 10:20:45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3272억원이었다. 어도어의 지분은 현재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1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2%는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본래 2022년까지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뉴진스의 성공 이후 성과급 명목으로 민 대표에게 어도어가 흑자 전환하기 전...
"밸류업 기대감 약화…신규 사업 성과 필요해" 2024-04-25 09:19:03
기반한 높은 이익 안정성, 보유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등의 방어적 매력이 돋보이던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투영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 회사는 보유 자사주 소각 기간을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앞당기는 것을 제외하곤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시행이 아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IPO 대어' SK에코, 현대ENG와 다른 3가지 이유 2024-04-24 14:47:21
다른 계열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할 수 없게 됐기 때문에 SK에코플랜트 지분을 매각했었는데요. 이때 기업가치를 높게 받기 위해 SK에코플랜트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돈을 태워준 재무적투자자(FI)에게 걸었던 조건이 2026년까지 기업공개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준비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