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인스프리트가 KT와 번호이동솔루션(FNP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19일 인스프리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5원(0.98%) 오른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KT공급계약이 호재로 작용하며 3740원(4.91%) 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인스프리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KT와 25억원 규모의 번호이동솔루션(FNPS) 시스템 2식 증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9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번호이동솔루션(Flexible Number Routing & Number Portability Server)은 번호이동 후 변경된 번호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코어망 네트워크 인프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핵심 솔루션이다.
이번 계약은 또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번호이동을 통한 신규가입자 증가로 인한 인프라 증설을 위한 것이라고 인스프리트 측은 설명했다.
19일 인스프리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5원(0.98%) 오른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KT공급계약이 호재로 작용하며 3740원(4.91%) 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인스프리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KT와 25억원 규모의 번호이동솔루션(FNPS) 시스템 2식 증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9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번호이동솔루션(Flexible Number Routing & Number Portability Server)은 번호이동 후 변경된 번호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코어망 네트워크 인프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핵심 솔루션이다.
이번 계약은 또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번호이동을 통한 신규가입자 증가로 인한 인프라 증설을 위한 것이라고 인스프리트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