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별 데일리 시황>
◇ 대우증권 -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외국인 순매수와 지수와의 상관관계는 올해 2분기 이후 재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계 자금의 매도에 대한 우려감 역시 줄어들 전망이다.
더블딥 가능성이 낮고 저금리와 위험지표와 신용지표의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시각이 개선될 여지가 높다.
기존의 IT, 자동차 이외에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의 기타 업종에서의 실적 역시 개선되고 있다.
점차 글로벌 자금의 관심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도 업종별 업황의 변화를 반영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투신권의 매도 역시 추가적으로 증가하지 않아 수급상 부담이 적다.
순환매 흐름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이유는 실적개선세가 부각되는 업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IT/자동차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한국투자증권 - 움직이는 철강주
그동안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었고, 주가가 부진했던 종목들은 작은 호재만 나타나도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 철강 유통가격 반등은 타 지역의 철강 스팟 가격과 철강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철강 업황에 긍정적이다.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한 타업종들은 연초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이 줄어든 업종으로 추가적인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투신의 철강 금속업종 보유 비중은 현재 5.7~6.2% 수준으로 연초 시장 비중 대비 낮은 상황이다.
◇ 우리투자증권 - 추세에 순응하는 시장대응
증시여건들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전일 하락은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 안착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 등 주요이슈들이 상당부분 개선되거나 기존보다 완화되고 있으며, VIX도 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의 긍정적인 2분기 실적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진했던 미국의 경제지표들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KOSPI가 연중 최고치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PER은 9.1배 수준이다.
지난 5년 동안의 평균(10.7배)과 연중 최고치 시점 PER(9.5)보다 낮다.
업종대표주와 시장리스크 완화,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통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금융주를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다.
◇ 삼성증권 - 유로화 반등과 주식시장
상승 탄력이 둔화됐지만 대내외 여건은 양호하다.
G2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과 글로벌 기업 실적의 견조한 흐름이 긍정적이다.
미국과 중국 증시의 저평가 매력, 글로벌 기업 실적 전망치 상향과 더불어 최근 유로화 가치의 상승세도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6월초 직전 저점 대비 8.5%나 상승했다.
기타 리스크 관련 지표 역시 하락 안정세되는 것이 뚜렷하게 감지된다.
유로화 강세 혹은 달러화 약세는 상품가격 상승으로 연결된다.
조선·철강·정유 등 소외업종 주가 강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2분기 실적 시즌을 중간 집계하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8.5% 상회했다.
당분간 지금과 같은 상승 추세는 좀 더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 대우증권 -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외국인 순매수와 지수와의 상관관계는 올해 2분기 이후 재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계 자금의 매도에 대한 우려감 역시 줄어들 전망이다.
더블딥 가능성이 낮고 저금리와 위험지표와 신용지표의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시각이 개선될 여지가 높다.
기존의 IT, 자동차 이외에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의 기타 업종에서의 실적 역시 개선되고 있다.
점차 글로벌 자금의 관심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도 업종별 업황의 변화를 반영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투신권의 매도 역시 추가적으로 증가하지 않아 수급상 부담이 적다.
순환매 흐름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이유는 실적개선세가 부각되는 업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IT/자동차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한국투자증권 - 움직이는 철강주
그동안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었고, 주가가 부진했던 종목들은 작은 호재만 나타나도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 철강 유통가격 반등은 타 지역의 철강 스팟 가격과 철강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철강 업황에 긍정적이다.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한 타업종들은 연초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이 줄어든 업종으로 추가적인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투신의 철강 금속업종 보유 비중은 현재 5.7~6.2% 수준으로 연초 시장 비중 대비 낮은 상황이다.
◇ 우리투자증권 - 추세에 순응하는 시장대응
증시여건들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전일 하락은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 안착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 등 주요이슈들이 상당부분 개선되거나 기존보다 완화되고 있으며, VIX도 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의 긍정적인 2분기 실적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진했던 미국의 경제지표들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KOSPI가 연중 최고치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PER은 9.1배 수준이다.
지난 5년 동안의 평균(10.7배)과 연중 최고치 시점 PER(9.5)보다 낮다.
업종대표주와 시장리스크 완화,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통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금융주를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다.
◇ 삼성증권 - 유로화 반등과 주식시장
상승 탄력이 둔화됐지만 대내외 여건은 양호하다.
G2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과 글로벌 기업 실적의 견조한 흐름이 긍정적이다.
미국과 중국 증시의 저평가 매력, 글로벌 기업 실적 전망치 상향과 더불어 최근 유로화 가치의 상승세도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6월초 직전 저점 대비 8.5%나 상승했다.
기타 리스크 관련 지표 역시 하락 안정세되는 것이 뚜렷하게 감지된다.
유로화 강세 혹은 달러화 약세는 상품가격 상승으로 연결된다.
조선·철강·정유 등 소외업종 주가 강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2분기 실적 시즌을 중간 집계하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8.5% 상회했다.
당분간 지금과 같은 상승 추세는 좀 더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