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시공능력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1만1천여개 종합건설업체와 4만2천여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했으며 현대건설(10조2,209억원)에 이어 삼성물산(9조6,415억원)이 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위였던 GS건설(8조2,757억원)은 한단계 상승해 3위, 대우건설(7조8,203억원) 4위, 대림산업(7조 597억원)은 지난해와 같은 5위를 기록했습니다.
SK건설과 두산건설은 각각 한단계씩 상승한 9위와 10위를 달성하며 10대 건설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한화건설이 11위, 금호산업 12위, 쌍용과 동부건설, 경남기업이 15~17위를 차지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발표(7월말)하는 제도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1만1천여개 종합건설업체와 4만2천여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했으며 현대건설(10조2,209억원)에 이어 삼성물산(9조6,415억원)이 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위였던 GS건설(8조2,757억원)은 한단계 상승해 3위, 대우건설(7조8,203억원) 4위, 대림산업(7조 597억원)은 지난해와 같은 5위를 기록했습니다.
SK건설과 두산건설은 각각 한단계씩 상승한 9위와 10위를 달성하며 10대 건설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한화건설이 11위, 금호산업 12위, 쌍용과 동부건설, 경남기업이 15~17위를 차지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발표(7월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