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재상장한 대성지주와 대성산업이 거래 재개 첫날 서로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대성지주는 시초가 12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이보다 장중 14.79% 오른 14만7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분할 신설법인인 대성산업은 시초가 7만9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매물이 늘어나며 하한가가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1시 10분 현재 대성지주는 시초가대비 2000원(1.56%) 떨어진 12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성산업은 시초가 보다 14.14% 급락한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옛 대성산업에서 투자부문을 유지하는 존속법인인 대성지주와 주유소와 건설 등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신설법인인 대성산업으로 인적분할돼 이날 재상장됐다.
30일 대성지주는 시초가 12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이보다 장중 14.79% 오른 14만7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분할 신설법인인 대성산업은 시초가 7만9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매물이 늘어나며 하한가가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1시 10분 현재 대성지주는 시초가대비 2000원(1.56%) 떨어진 12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성산업은 시초가 보다 14.14% 급락한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옛 대성산업에서 투자부문을 유지하는 존속법인인 대성지주와 주유소와 건설 등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신설법인인 대성산업으로 인적분할돼 이날 재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