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직장인들의 최대 이직 사유는 ''더 많은 승진 기회를 찾아서''로 나타났습니다.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기업인 ''리저스''가 세계 85개국 1만5천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를 한 결과 ''업무성과에 비해 부족한 승진 기회''가 전체 이직 사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경영진의 지나친 관여와 소통 부족, 3위는 회사의 비전 결여, 4위는 과도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5위는 다른 직원들의 역량에 대한 신뢰 부족과 무례한 직장 동료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선 회사가 어떤 점을 개선하면 직장에 남을 것인지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9%가 임금인상을, 32%가 의료보험비 지원을, 29%가 업무시간 탄력운용을 이직 방지책으로 꼽았습니다.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기업인 ''리저스''가 세계 85개국 1만5천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를 한 결과 ''업무성과에 비해 부족한 승진 기회''가 전체 이직 사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경영진의 지나친 관여와 소통 부족, 3위는 회사의 비전 결여, 4위는 과도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5위는 다른 직원들의 역량에 대한 신뢰 부족과 무례한 직장 동료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선 회사가 어떤 점을 개선하면 직장에 남을 것인지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9%가 임금인상을, 32%가 의료보험비 지원을, 29%가 업무시간 탄력운용을 이직 방지책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