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지표개선 불구 눈치보기 장세>
새벽 마감된 글로벌 증시는 미국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의 강보합세가 연출되었다. 특히, 전일 美 고용지표 개선과 함께 1)영국 제조업 생산성 향상, 2)독일 원자력 발전소 가동 시한을 연장하면서 유럽 증시는 지난 주에 이어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9일 미국의 7월 무역수지 및 중국의 8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있어 향후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 확대와 함께 단기 급등한 점을 고려해 단기성 운용자금의 이탈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9월 7일(화) 투자전략>
전일(6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장중 1790선을 돌파하는 등 약 2년 3개월만에 180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지수가 상승할 수록 투신과 개인을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1800선을 돌파에는 실패했다.
일단, 기술적으로 거래소 시장은 지난 8월 27일 저점을 확인한 후 지수는 전 고점인 1797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또 다시 1800선 돌파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7일(화) 오전 현 시점에서 지수는 보합권에서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특이할 점은 외국인은 최근 꾸준히 매물을 쏟아냈던 전기전자 업종으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고, 운수장비 업종으로도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장 초반 그 매수 영역이 분산되어 있는 반면, 기관은 오로지 철강업종으로만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어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가 약 3%대의 강세를 보이며 철강테마의 상승세를 이끌어주고 있다.
현 장세는 중기전략을 배제한 장기성 자금 운용과 단기적인 전략이 가장 유효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1차적으로 향후 출구 전략의 최대 수혜주이자 경기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이 부각될 수 있는 보험 업종으로는 꾸준히 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관련주들은 오늘 9일(목) 금통위의 금리인상 결정이 이뤄진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모습이므로 장기적인 접근으로 분할매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 외에 테마주 가운데에서는 최근 충분한 조정을 거쳤던 AMOLED 관련주로 시선을 돌려보도록 하자. 특히, AMOLED 관련주들은 3D, 스마트 TV 이후 차세대 TV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성장동력을 지닌 테마군으로 AMOLED TV 상용화와 함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층이 형성되어 준다면 순환매에 따른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장기성 운용자금을 제외하고는 지수 또는 업종, 테마에 연연하지 않기를 권한다. 특히, 최근과 같이 변동성 강한 장세에서는 테마들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기에, 개별종목의 재료를 철저히 분석하여 단기적인 운용전략을 권하는 바이다.
※쪽집게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9.06 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없음.
2. 강한양봉 : 현대산업(012630), 금호석유(011780), 대호에이엘(069460), 현대EP(089470)
쪽집게방송은 최승욱 대표의 장중 라이브 방송과 테마쪽집게, 메이저쪽집게, 급등재료쪽집게, 첫상쪽집게 등 급등주 매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집게방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http://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한국경제TV 고객지원센타(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
새벽 마감된 글로벌 증시는 미국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의 강보합세가 연출되었다. 특히, 전일 美 고용지표 개선과 함께 1)영국 제조업 생산성 향상, 2)독일 원자력 발전소 가동 시한을 연장하면서 유럽 증시는 지난 주에 이어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9일 미국의 7월 무역수지 및 중국의 8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있어 향후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 확대와 함께 단기 급등한 점을 고려해 단기성 운용자금의 이탈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9월 7일(화) 투자전략>
전일(6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장중 1790선을 돌파하는 등 약 2년 3개월만에 180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지수가 상승할 수록 투신과 개인을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1800선을 돌파에는 실패했다.
일단, 기술적으로 거래소 시장은 지난 8월 27일 저점을 확인한 후 지수는 전 고점인 1797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또 다시 1800선 돌파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7일(화) 오전 현 시점에서 지수는 보합권에서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특이할 점은 외국인은 최근 꾸준히 매물을 쏟아냈던 전기전자 업종으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고, 운수장비 업종으로도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장 초반 그 매수 영역이 분산되어 있는 반면, 기관은 오로지 철강업종으로만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어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가 약 3%대의 강세를 보이며 철강테마의 상승세를 이끌어주고 있다.
현 장세는 중기전략을 배제한 장기성 자금 운용과 단기적인 전략이 가장 유효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1차적으로 향후 출구 전략의 최대 수혜주이자 경기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이 부각될 수 있는 보험 업종으로는 꾸준히 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관련주들은 오늘 9일(목) 금통위의 금리인상 결정이 이뤄진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모습이므로 장기적인 접근으로 분할매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 외에 테마주 가운데에서는 최근 충분한 조정을 거쳤던 AMOLED 관련주로 시선을 돌려보도록 하자. 특히, AMOLED 관련주들은 3D, 스마트 TV 이후 차세대 TV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성장동력을 지닌 테마군으로 AMOLED TV 상용화와 함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층이 형성되어 준다면 순환매에 따른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장기성 운용자금을 제외하고는 지수 또는 업종, 테마에 연연하지 않기를 권한다. 특히, 최근과 같이 변동성 강한 장세에서는 테마들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기에, 개별종목의 재료를 철저히 분석하여 단기적인 운용전략을 권하는 바이다.
※쪽집게프로그램 발굴 종목(2010.09.06 장마감 기준)
1. 메 이 저 : 없음.
2. 강한양봉 : 현대산업(012630), 금호석유(011780), 대호에이엘(069460), 현대EP(089470)
쪽집게방송은 최승욱 대표의 장중 라이브 방송과 테마쪽집게, 메이저쪽집게, 급등재료쪽집게, 첫상쪽집게 등 급등주 매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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