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대표주 가운데 롯데쇼핑의 주가 강세가 두드러진다.
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3.74% 상승한 4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이래 최고가이다.
외국인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순매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지난 8월 이후 꾸준히 롯데쇼핑을 매수하고 있다.
한편 전일 8월 실적을 발표한 신세계의 경우 0.66% 상승한 60만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각 증권사에서는 신세계의 실적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대신증권의 경우 이마트의 신장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3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이마트의 성장성이 개선추이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전일 대비 0.75%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3.74% 상승한 4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이래 최고가이다.
외국인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순매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지난 8월 이후 꾸준히 롯데쇼핑을 매수하고 있다.
한편 전일 8월 실적을 발표한 신세계의 경우 0.66% 상승한 60만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각 증권사에서는 신세계의 실적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대신증권의 경우 이마트의 신장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3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이마트의 성장성이 개선추이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전일 대비 0.75%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