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신상훈 사장의 직무정지안을 표결에 부친 끝에 10대1로 가결했습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신상훈 사장 고소건과 관련해 이사회에서 양측 의견을 충분히 들었지만 판단할 입장 아니고 해서도 안된다고 판단했다"며 "그러나 시장의 걱정과 불확실성 심한 상황을 볼 때 신 사장이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힘들다고 판단돼 직무정지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10대 1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신상훈 사장 고소건과 관련해 이사회에서 양측 의견을 충분히 들었지만 판단할 입장 아니고 해서도 안된다고 판단했다"며 "그러나 시장의 걱정과 불확실성 심한 상황을 볼 때 신 사장이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힘들다고 판단돼 직무정지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10대 1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