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과 저평가 분석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종근당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800원(3.43%)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종근당에 대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종근당의 주가이익비율(PER)이 7.2배로 상위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크게 낮다며 두자리수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종근당은 전문 의약품 순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재무적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는만큼 시장에서의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매출액은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등 주력 품목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1061 억원, 영업이익은 29.1%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하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종근당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800원(3.43%)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종근당에 대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종근당의 주가이익비율(PER)이 7.2배로 상위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크게 낮다며 두자리수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종근당은 전문 의약품 순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재무적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는만큼 시장에서의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매출액은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등 주력 품목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1061 억원, 영업이익은 29.1%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하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