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1880선을 넘어서는 등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5.54포인트(0.30%) 오른 1882.2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1885.16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뉴욕 증시가 중국 제조업지표와 미국 소비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외국인이 210억원 순매수하며 14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속하고 기관도 5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이 1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7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 16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를 유발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주 강세를 비롯해 금융주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건설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유통엄종의 약세 속에 전기전자 운송장비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악 시장도 개인과 외국인 매수로 9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대비 2.37포인트(0.48%) 오른 497.43을 기록 중이다.
4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5.54포인트(0.30%) 오른 1882.2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1885.16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뉴욕 증시가 중국 제조업지표와 미국 소비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외국인이 210억원 순매수하며 14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지속하고 기관도 5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이 1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7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 16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를 유발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주 강세를 비롯해 금융주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건설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유통엄종의 약세 속에 전기전자 운송장비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악 시장도 개인과 외국인 매수로 9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대비 2.37포인트(0.48%) 오른 497.43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