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면제, 타임오프 제도가 시행된 지 석 달 만에 중대형 사업장 10곳 중 7.6곳에 도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단체협상이 만료된 100인 이상 사업장 1천499곳 중 1천146곳(76.5%)이 타임오프 한도를 적용하기로 단체협약을 갱신했거나 잠정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오프를 잠정 합의한 사업장 1천146곳 가운데 법정고시 한도를 준수한 사업장은 96.5%인 1천106곳에 달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