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투신권 매물이 급증하며 1890선 초반으로 밀려나고 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0.10포인트(0.53%) 떨어진 1893.85를 기록중이다.
개장 초 1906.02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 속에 19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환매롤 추정되는 투신권 매물이 2천억원 이상 늘어나며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이 장중 매도에서 다시 매수로 돌아서며 17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수규모가 360억원으로 줄었고 기관이 710억원대로 매도를 늘리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조종이 하락을 주도하는 반면 기계 비금속광물 업종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0.10포인트(0.53%) 떨어진 1893.85를 기록중이다.
개장 초 1906.02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 속에 19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환매롤 추정되는 투신권 매물이 2천억원 이상 늘어나며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이 장중 매도에서 다시 매수로 돌아서며 17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수규모가 360억원으로 줄었고 기관이 710억원대로 매도를 늘리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조종이 하락을 주도하는 반면 기계 비금속광물 업종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