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기자의 이시각 채용현장

<앵커>
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채용 시장의 생생한 정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먼저 첫 소식 살펴보죠.

STX그룹이 경력직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기자>
네. 지난 9월 모집이 이뤄졌는데요.

STX와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 전 계열사에서 신규 인력 모집이 이뤄졌습니다.

공통자겨으로는 해당분야 5년 이상의 경력소지자에 한했는데요.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인만큼 대부분의 계열사가 영어능통자를 우대하고 있었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1차 면접과 2차 면접 등을 거쳐 채용하게 되는데요.

1차 면접에서는 영어면접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죠.

이번엔 오늘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기업 소식 가져오셨다고요.

<기자>
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기업 등 최초의 상장기업인 다우기술이 서류접수를 마감합니다.

지난 8일부터 접수가 이뤄졌는데요.

신입사원의 경우 기술과 관리 분야에서 채용하게 됩니다.

기술의 경우 IT개발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관리의 경우 재무와 회계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데요.

특별한 지원 자격은 없으며, 적극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소지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소식이죠.

합격수기 소개 시켜주시는 순서인데요.

오늘은 어떤 합격 수기 준비해 오셨나요?

<기자>
네. 오늘은 삼성중공업에 합격한 합격자 수기 준비했습니다.

먼저 합격자의 스펙을 살펴보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전공했고, 학점은 3.82점, 토익은 850점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중국어를 비롯해 일본어까지 능통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전형으로 면접 전형을 꼽았습니다.

서류전형과 직무적성능력검사의 경우 대부분 비슷한 성적으로 합격하지만 면접이야 말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어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이시각 채용현장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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