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003010, 대표이사 원경희)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부 임직원과 고객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서비스센터에서 18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혜인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캐터필라사(Caterpillar)의 아시아시장 책임자인 로버트 차터(Robert Charter)부사장을 비롯하여, 아트라스 콥코(Atlas Copco), 테렉스(TEREX), 융하인리히(JUNGHEINRICH) 등 세계 굴지의 건설기계 제조업체 임원과 혜인의 고객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혜인은 1960년 10월 17일 창립 이래 건설기계 및 엔진, 발전기 등의 동력장비 공급을 기반으로 종합건설기계 및 에너지동력 사업이라는 한 우물을 파온 장수기업이다. 혜인은 국내에 건설중장비라고는 없던 1960년대 당시 미국 캐터필라사의 건설중장비 222대를 들여와 현대, 삼부, 삼환 등 경부고속도로 건설업체에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혜인은 캐터필라를 주축으로 해외 유수 브랜드 건설중장비 수입업체로 거듭나며 국내의 굵직한 SOC 사업 현장에 선진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건설기계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또한 혜인은 환율과 건설 경기 등 국내외 어려운 구조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연 평균 15.8%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기반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캐터필라사의 로버트 차터((Robert Charter) 부사장은 “캐터필라사는 세계 각 나라별로 단 한 기업에게만 독점권을 주고 판매하는 영업 형태로, 수익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매년 재계약을 맺는다. 혜인은 이러한 캐터필라사와 지난 50년간 계약을 맺어온 보기 드문 기업으로 높은 수익은 물론,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훌륭한 기업” 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혜인의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 을 오프닝으로 CI 및 비전 선포, 창립 기념사,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그 동안 혜인과 함께 50년의 약속을 지켜온 캐터필라사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혜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근속사원 및 우수사원 50여명에게는 표창을 하는 등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했다.
혜인 원경희 회장은 “혜인은 지난 50년간 건설중장비라는 한 우물을 파며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기계업체로 우뚝 섰으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하고 고생해온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그 동안 혜인을 지탱해온 탄탄한 기존 사업의 토대 위에 신규 성장기반을 확고히 해 바른 방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00년 기업 혜인’을 만들어 가는데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혜인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캐터필라사(Caterpillar)의 아시아시장 책임자인 로버트 차터(Robert Charter)부사장을 비롯하여, 아트라스 콥코(Atlas Copco), 테렉스(TEREX), 융하인리히(JUNGHEINRICH) 등 세계 굴지의 건설기계 제조업체 임원과 혜인의 고객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혜인은 1960년 10월 17일 창립 이래 건설기계 및 엔진, 발전기 등의 동력장비 공급을 기반으로 종합건설기계 및 에너지동력 사업이라는 한 우물을 파온 장수기업이다. 혜인은 국내에 건설중장비라고는 없던 1960년대 당시 미국 캐터필라사의 건설중장비 222대를 들여와 현대, 삼부, 삼환 등 경부고속도로 건설업체에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혜인은 캐터필라를 주축으로 해외 유수 브랜드 건설중장비 수입업체로 거듭나며 국내의 굵직한 SOC 사업 현장에 선진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건설기계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또한 혜인은 환율과 건설 경기 등 국내외 어려운 구조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연 평균 15.8%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기반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캐터필라사의 로버트 차터((Robert Charter) 부사장은 “캐터필라사는 세계 각 나라별로 단 한 기업에게만 독점권을 주고 판매하는 영업 형태로, 수익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매년 재계약을 맺는다. 혜인은 이러한 캐터필라사와 지난 50년간 계약을 맺어온 보기 드문 기업으로 높은 수익은 물론,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훌륭한 기업” 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혜인의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 을 오프닝으로 CI 및 비전 선포, 창립 기념사,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그 동안 혜인과 함께 50년의 약속을 지켜온 캐터필라사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혜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근속사원 및 우수사원 50여명에게는 표창을 하는 등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했다.
혜인 원경희 회장은 “혜인은 지난 50년간 건설중장비라는 한 우물을 파며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기계업체로 우뚝 섰으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하고 고생해온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그 동안 혜인을 지탱해온 탄탄한 기존 사업의 토대 위에 신규 성장기반을 확고히 해 바른 방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00년 기업 혜인’을 만들어 가는데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될 것”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