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기자의 IT나침반] 스마트TV 확대와 국내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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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9 13:41  

[김호성기자의 IT나침반] 스마트TV 확대와 국내기업 경쟁력

<앵커>김호성 기자의 IT나침반 시간입니다.

산업부 김호성 기자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 준비했습니까?

<기자>

IT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게 스마트TV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과 TV의 앱 OS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이어 내일은 디지털케이블TV와 스마트TV의 세미나가 예정돼 있습니다. ,

아직 스마트TV가 기존 TV와 무엇이 다른지 차이가 와닿지 않은 시청자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스마트TV는 인터넷을 통해 기존 TV 채널을 다 볼수 있는데다가, PC의 기능을 TV에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그러니까 TV 리모콘을 통해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구요.

또 스마트폰의 기능도 담았습니다.

즉 앱스토어를 통해 음악이나 지도서비스 그리고 동영상등을 다운받아 TV로 볼수가 있습니다.

무선과 연동하기 때문에 TV의 컨텐츠를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 볼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PC와의 경계가 모호해진 것 처럼 스마트TV 역시 이게 PC냐 TV냐를 놓고 해석차이도 발생합니다.

이와 함께 TV의 주도권이 기존 TV에서 스마트TV로 넘어갈지에 대한 의견도 엇갈립니다.

리모컨을 통해 자판을 두드리는 불편함도 지적됩니다.

하지만 IT업계에서는 부분적인 문제점이 해결되면서 앞으로 스마트TV로 대세가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옵니다.

TV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장터에서 콘텐츠를 다운받아 넓은 화면으로 거실에서 본다라는 것, 특히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등을 콘텐츠 시장에서 다운받아 볼수있어 콘텐츠가 무궁무진해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도 상당히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국내 스마트TV 경쟁력 강화와 함께 스마트TV 확산에 따른 콘텐츠의 규제 대책 등 정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앵커>구글TV 애플TV 등이 나오면서 상당히 부각받고 있는데 모두에 전해준 LG전자가가 스마트TV용 소프트웨어 개발한다는 소식도 관심입니다.

<기자>LG전자 수장이 최근에 바꼈습니다.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후 먼저 내세운게 바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고 이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서의 OS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LG전자 3분기 실적 상당히 비관적으로 알려지는데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빠른 대응을 못해 3분기 상당히 고전한 것으로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LG전자의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을 하게 됐고 취임후 내세운 정책은 스마트폰과 스마트TV용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LG전자는 평택에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건립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스마트폰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에 밀렸지만, 스마트TV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승부수를 걸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주춤하고 있는 동안 LG전자가 먼저 치고 나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또 LG전자의 스마트TV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는 것을 촉매로 이 시장의 경쟁이 가열될수 있습니다.



<앵커>중소기업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가장 궁금할텐데요, 어떻습니까?

<기자>오늘 IT나침반에서 스마트TV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시장의 경쟁이 앞으로 가열될 것이라는 점과 함께 정부 역시 이 시장에서의 국내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콘텐츠분야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할리우드 콘텐츠를 따라갈만한 시장이 있느냐로 생각을 하시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3D콘텐츠 또는 태블릿PC는 기회를 찾고 있는 듯합니다.

김태섭 3D컨텐츠협회 회장을 최근 만나봤습니다만, 스마트폰과 무선기기로 이어지면서 3D컨텐츠와 3D를 볼수 있는 모바일기기에 대한 경쟁력에 대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확대될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염두를 하고 지켜보시는게 좋을 듯하구요

컨텐츠로는 레드로버, 그리고 3D 모바일 기기로는 케이디씨와 아이스테이션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컨텐츠나 모바일 기기보다 더 한국기업이 경쟁력을 찾을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압축전송기술이라고 봅니다.

방통위 관계자 역시 기자들과의 세미나에서도 이와 같은 의견이 제시된바 있습니다. 대용량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앞으로 인터넷회선에 상당한 과부하가 걸릴텐데요,

통신망 구축을 하겠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압축전송솔루션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국내 기업들중에 압축전송 기술력에서 세계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한 회사를 주목할만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셋톱박스 업체들입니다. 한국의 셋톱박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히 평가해주는 분야인데요,

스마트TV 시장에서는 스마트박스라고 해서 PC의 기능을 담은 셋톱박스가 필요합니다.

이미 국내 셋톱박스 업체들 일부가 이 시장 진출 준비가 거의 마무리된 상황입니다.

정리해 드리자면, 스마트TV 시장의 확대 속도와 함께 3D컨텐츠, 압축전송솔루션, 그리고 셋톱박스 등 확대되는 시장에서 부분적으로나마 경쟁력을 찾을 수 있는 국내 기업들의 대응상황을 체크해 보시는게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도 좋은 대응전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김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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