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에는 평소 산행을 즐기기로 유명한 이효리가 동참해 1,000명의 등산인, 팬들과 함께 북한산을 오르며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산행 참가비 전액은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될 예정으로 1인당 참가비 1만원은 사랑의1℃가 되어 총 1000℃의 온정을 모아 1천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참가인원에게는 쓰레기 수거용 봉투가 지급돼 소외된 이웃과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휠라 스포트는 전했습니다.
14일 오전에 시작되는 산행 캠페인은 국립 4.19 민주묘지 관리소에서 출발해 북한산성 능선을 따라 칼바위 능선까지 오른 후 화계사로 하산하는 약 4시간 가량의 코스로 진행됩니다.
휠라 스포트 서해관 이사는“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휠라 스포트의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며 “이효리씨와 함께 등산과 기부도 하는 행사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휠라 스포트는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올 2010 SS 시즌부터 휠라코리아에서 전개하기 시작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기존 아웃도어웨어와 차별화, 론칭 첫해부터 성공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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