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이 오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다문화 가정 부부 23쌍의 합동 결혼식을 개최합니다.
KT&G복지재단은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인 12명을 포함해 필리핀과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등 5개국에서 온 신부들의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23쌍의 부부는 결혼식 후 2박3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KT&G복지재단은 결혼식과 신혼여행 경비를 지원합니다.
김재홍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결혼 이주 여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T&G복지재단은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인 12명을 포함해 필리핀과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등 5개국에서 온 신부들의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23쌍의 부부는 결혼식 후 2박3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KT&G복지재단은 결혼식과 신혼여행 경비를 지원합니다.
김재홍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결혼 이주 여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