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남상조)에서 매 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은 광고에 수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학계와 광고업계 전문가들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국내 최대 권위를 자랑합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009년 9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 사이에 집행된 총 915편의 광고물에 대해 실시한 심사 결과 ‘Gift-Car’캠페인이 단순한 감동과 희망을 주는 기존 기업PR 캠페인을 넘어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는 트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대상’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Gift-Car’캠페인은 ‘대상’과 함께 ‘은상’과 ‘특별상’도 수상하는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상필 한양대 교수는 “기존 광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현재 전 세계 광고의 화두인 ‘소통’과 ‘참여’를 적절하게 적용시킨 용감한 시도가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또한 화려한 기법이나 튀는 메시지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마음을 모을 수 있다는 광고의 ‘진정성’을 되돌아보게 했다는 점이 시사한 바가 크다.” 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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